해외에서 발급된 문서가 한국에서 효력을 얻기위해서 필요한 절차
아포스티유란 무엇입니까?
해외국가에서 발급된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그 문서의 효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발급된 나라의 국외사용 확인을 아포스티유 협약을 통해 간소화한 제도입니다.
정식명칭은 Convention Abolishing the Requirement of Legalization for Foreign Public Document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입니다.
만약 한국에서 미국에서 발급된 해외범죄경력증명서(FBI Check)를 인정받기 원하는 재외동포가 있다면 미국 영사관 확인이 필요없이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됩니다.
아포스티유 체결국가 현황
2023년 4월 기준 총 124개국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변경내용은 아래 아포스티유 홈페이지를 연결해 두었으니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Click>>>>
인증서 진위 확인 서비스 제공 국가(e-Register) 목록조회 Click>>>>
국가별 아포스티유 협약 체결국가
아시아지역 국가 : 22개국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중국일부(마카오,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니우에, 마샬군도, 모리셔스, 몽골, 바누아투,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쿡제도, 타지키스탄, 통가, 파키스탄, 팔라우, 피지, 필리핀
유럽지역 국가 : 52개국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기에,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불가리아,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르메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조지아, 체코, 카자흐스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키프로스, 터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북미지역 : 1개국
미국 (괌, 마우리제도, 사이판, 푸에르토리코 포함)
중남미지역 국가 : 31개국
가이아나, 과테말라, 그라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파라과이, 자메이카
아프리카지역 국가 : 13개국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베리아,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세이셸, 에스와티니, 카보베르데, 브룬디, 튀니지
중동지역 국가 : 5개국
모로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이스라엘
아포스티유 미협약국 문서는 어떻게 하나?
대표적으로 중국이 미협약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급된 무범죄기록증명서, 친속공증, 호구부 등의 서류가 한국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중국 공증처 한글로 번역, 공증
중국 외교부 인증, 한국영사관 영사확인 즉, 쌍인증을 거쳐야 됩니다. 이외에 보통 미협약국 문서는 해당국가 영사관 확인절차를 거쳐 제출하시면 됩니다.
결언
지금까지 비자 신청할 때 꼭 알아야할 아포스티유 협약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한국에서 E-7 특정활동 비자, D-2 유학비자 등을 준비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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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자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