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기술 스타트업을 설립하려는 외국인 인재들에게 D10-2비자는 가장 전략적인 선택지입니다. 지식재산권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이 비자의 상세 요건과 혜택을 정리해 드립니다.

D-10-2 기술창업준비 비자 완벽 가이드: 외국인 창업가를 위한 필수 지침서
한국은 우수한 IT 인프라와 정부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 정책을 통해 아시아의 스타트업 허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 예비 창업가들이 한국 시장의 매력을 느끼고 있지만, 실제 사업을 시작하기 전 체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일반적인 구직 비자인 D-10-1과 달리, D-10-2 기술창업준비 비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외국인이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화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돕는 특화 비자입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 요건부터 점수제 공략법, 그리고 실제 비자 전환까지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D10-2 비자의 정의와 장점
D-10-2 비자는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창업을 준비할 때 부여받는 체류자격입니다. 이 비자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구직 활동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운영하는 OASIS(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 교육에 참여하거나 특허 출원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사업화 단계를 밟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향후 1억 원 이상의 투자가 필요한 D-8(기업투자) 비자로 전환하기 전, 최대 2년의 준비 기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창업가에게 매우 소중한 기회입니다.
D10 구직비자 비교
| 구분 | D-10-1 일반구직 | D-10-2 기술창업준비 |
|---|---|---|
| 목적 | 전문직종(E-1~E-7) 분야 취업 준비 | 기술 기반 창업 준비 및 법인 설립 준비 |
| 대상 |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지식재산권 또는 기술력을 보유한 외국인 |
| 점수제 | 총 190점 중 60점 이상 (기본항목 20점 이상 필수) | 총 300점 중 60점 이상 (필수항목 1개 이상 충족) |
| 필수 요건 | 점수제 충족 또는 면제 대상 해당 | 특허권 보유, OASIS 교육, K-Startup 참여, OECD 특허 중 1개 이상 |
| 주요 평가 항목 | 연령, 학력, 경력, 한국어 능력, 국내 유학 경력 | 지식재산권, 정부지원사업 수혜, 전문분야 체류, 투자유치 실적 |
| 한국어 요구 | 선택항목 (점수 가산) | 선택항목 (점수 가산) |
| 특허 관련 | 평가 항목 아님 | 핵심 평가 항목 (특허권 60점, 출원 10점) |
| OASIS 교육 | 해당 없음 | 필수 또는 선택항목으로 활용 가능 |
D10-2비자 신청 대상 및 필수 충족 요건
D-10-2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해야 하며,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아래 요건 중 하나를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및 주의사항 |
| 지식재산권 |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보유 또는 출원 중 (심사청구 Y 필수) |
| OASIS 프로그램 |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 교육 이수 또는 참여 중인 자 |
| 정부 지원사업 | K-Startup 그랜드챌린지 등 정부 주관 창업지원 프로그램 선정자 |
| 해외 특허 | OECD 국가에서 취득한 지식재산권 보유자 |
특히 특허 출원 중인 경우, 단순히 서류만 접수한 상태가 아니라 심사청구가 완료되어 실질적인 등록 절차가 진행 중임을 증명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전략적인 점수 확보: 60점 장벽 넘기
D-10-2 비자는 총점 300점 중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점수는 필수항목과 선택항목으로 나뉩니다.
필수항목 (최대 180점)
가장 비중이 큰 항목입니다. 등록된 특허권 하나만으로도 60점을 채울 수 있어 즉시 요건 충족이 가능합니다. 만약 특허가 출원 중이라면 10점이 인정되므로, 부족한 점수는 OASIS 교육 이수(30점)나 정부 지원금 수혜 실적(30점)으로 보완해야 합니다.
선택항목 (최대 120점)
한국어 능력과 학력이 핵심입니다. TOPIK 5급 이상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5단계 이수 시 20점이 부여됩니다. 한국어 능력은 비자 점수뿐만 아니라 실제 한국 내 사업 운영에도 필수적이므로 가장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할 항목입니다.
신청 서류 및 행정 절차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기술창업계획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향후 6개월간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시장 조사,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등)를 월별로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합니다.
- 학위 증명서: 아포스티유 확인 또는 영사확인 필수
- 체재비 입증: 은행 잔고 증명서 (1인 가구 주거급여 기준액 고려)
- 기술력 입증 서류: 특허증 사본 또는 OASIS 교육 확인서
- 거주지 증명: 임대차 계약서 등
결론 및 요약
D-10-2 기술창업준비 비자는 외국인 창업가에게 한국 시장 진출의 브릿지 역할을 합니다. 일반 구직비자처럼 최대 3년까지 체류가 가능하지만, 연장 시에는 구체적인 창업 준비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핵심 요약
특허 출원 시 반드시 심사청구를 병행할 것
OASIS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네트워크와 점수를 동시에 확보할 것
한국어 능력을 키워 선택 점수 20점을 선점할 것
한국에서의 기술 창업은 법적, 행정적 절차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아이디어가 비자 문제로 좌절되지 않도록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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