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7비자 외국인 고용사유서 작성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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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비자 외국인 고용사유서 작성이 막막하신가요? 심사관을 설득할 수 있는 핵심 내용부터 실제 승인 사례까지, 인사담당자가 꼭 알아야 할 작성 노하우를 실무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거절 사유를 피하고 한 번에 통과하는 방법을 지금 확인하세요.

E-7비자 외국인 고용사유서 작성방법
E-7비자 외국인 고용사유서 작성방법



E-7비자 고용사유서, 왜 중요한가?

외국인 전문인력을 채용하려는 기업이라면 e7비자 고용사유서 작성은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단순히 형식적인 서류가 아니라, 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관이 ‘왜 이 외국인을 고용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핵심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고용사유서를 대충 작성했다가 비자 신청이 반려되는 경우를 경험합니다. 법무법인 로엘의 김민수 변호사는 “고용사유서는 기업의 필요성과 외국인 인력의 전문성을 동시에 입증해야 하는 문서”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e7비자는 특정 활동 비자로 분류되어 있어, 단순 노무직이 아닌 전문적 기술이나 지식을 요구하는 직무여야 합니다. 따라서 고용사유서에는 해당 직무가 전문성을 요구한다는 점, 내국인으로는 충족이 어렵다는 점, 그리고 해당 외국인이 적합한 인재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으면 심사 과정에서 보완 요청을 받거나 최악의 경우 거절될 수 있습니다.



고용사유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핵심 항목

고용사유서는 정해진 양식이 없지만,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하는 필수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를 빠짐없이 작성해야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첫째, 회사 소개 및 사업 현황입니다. 회사의 설립 연도, 주요 사업 분야, 매출 규모, 직원 수 등을 간략하게 기재합니다. 이는 회사가 실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외국인 인력을 고용할 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둘째, 채용하려는 직무의 상세 내용입니다. 단순히 ‘개발자’, ‘디자이너’라고만 쓰면 안 됩니다. 구체적인 업무 내용, 필요한 기술 스택, 프로젝트 성격 등을 상세히 기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I 기반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을 위한 머신러닝 엔지니어로서, Python과 TensorFlow를 활용한 모델 설계 및 최적화 업무를 담당”하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셋째, 내국인 구인 노력과 그 결과입니다. 워크넷, 잡코리아 등의 구인 사이트에 공고를 게시했으나 적합한 인력을 찾지 못했다는 사실을 증빙해야 합니다. 구인 공고 스크린샷, 지원자 현황, 면접 결과 등을 첨부하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넷째, 해당 외국인의 적합성입니다. 학력, 경력, 자격증, 언어 능력 등을 근거로 왜 이 사람이 해당 직무에 가장 적합한지 설명합니다. 특히 “외국인의 특수한 전문성이나 국제적 경험이 우리 프로젝트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드릴수 있겠습니다.



실제 승인 사례로 보는 작성 전략

실무에서 승인된 고용사유서들을 분석해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IT 스타트업은 베트남 출신 백엔드 개발자의 e7비자를 신청하면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 서비스 개발”이라는 명확한 사업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단순히 개발 인력이 부족하다는 식의 일반적인 사유가 아니라, 해당 외국인의 언어 능력과 현지 문화 이해가 사업 성공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추가 서류 요청 없이 2주 만에 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 경기도 소재 제조업체는 독일 출신 엔지니어를 채용하면서 “독일 본사의 최신 자동화 기술 이전”이라는 구체적인 목적을 명시했습니다. 국내에는 해당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인력이 전무하며, 이 기술 도입으로 생산성이 30%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데이터까지 제시했습니다.

반대로 거절된 사례도 있습니다. 한 음식점이 중국인 조리사를 채용하려 했으나 “중국 음식 전문성”만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메뉴 개발 계획이나 내국인 구인 노력 증빙이 부족해 반려되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는 요건 미충족이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심사관이 주목하는 체크 포인트

E-7비자 고용사유서를 검토할 때 몇 가지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전문성의 입증’입니다. e7비자는 단순 노무직이 아닌 전문 인력을 위한 비자이므로, 해당 직무가 고도의 기술이나 지식을 요구하는지를 판단합니다.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 요구, 관련 분야 경력 요구, 특정 자격증 필요 여부 등이 명확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내국인 고용 불가능성’입니다. 단순히 “구인했으나 찾지 못했다”는 식의 추상적 서술이 아니라, 최소 2주 이상 구인 공고를 게시했다는 증빙, 지원자가 없었거나 자격 미달이었다는 구체적 기록이 필요합니다. 일부 기업은 헤드헌팅 업체의 의견서까지 첨부하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급여 수준의 적정성’입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급할 급여가 동일 직무의 내국인 근로자 평균 급여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낮은 급여는 단순 노무직으로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직종별 고용사유서 작성 차이점

직종에 따라 고용사유서의 강조점이 달라져야 합니다. 획일적인 양식보다는 직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술이 효과적입니다.

IT·개발 직종의 경우 기술 스택의 특수성을 부각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희소한 블록체인 개발 경험”,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의 고급 활용 능력” 등 기술적 차별성을 구체적으로 서술합니다. 또한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이나 해외 시장 이해도도 좋은 근거가 됩니다.

디자인·예술 직종은 포트폴리오의 독창성과 국제적 감각을 강조합니다.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한 브랜딩 작업 경험”,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 등이 설득력 있는 요소입니다.

제조·엔지니어링 직종은 특정 설비나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중심으로 작성합니다. “독일 본사에서 직접 교육받은 최신 자동화 설비 운용 능력”, “ISO 인증 획득을 위한 품질관리 전문성”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합니다.

마케팅·영업 직종은 언어 능력과 문화적 이해를 핵심으로 합니다.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아랍어 능통자”, “현지 비즈니스 관습과 네트워크 보유” 등이 주요 논거가 됩니다.

교육 직종은 자격증과 교수법의 전문성을 강조합니다. “TESOL 자격증 보유 영어 원어민 강사”, “특정 교육 프로그램의 공인 트레이너 자격” 등을 명확히 기재합니다.



비자 신청할 때 흔히 하는 실수와 해결 방법

고용사유서 작성 시 많은 기업들이 반복하는 실수들이 있습니다. 이를 미리 알고 피하면 승인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실수는 지나치게 간략한 서술입니다. “개발자가 필요해서”, “영어 강사를 구하지 못해서” 같은 한 줄 설명으로는 절대 승인받을 수 없습니다. 최소 A4 2장 이상의 분량으로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증빙 자료의 부족입니다. 구인 노력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실제 증거를 첨부하지 않거나, 외국인의 학력·경력을 언급하면서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용사유서의 모든 주장은 객관적 증빙으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직무 내용의 모호성입니다. “일반 관리 업무”, “기타 개발 업무” 같은 애매한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심사관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세부 업무를 나열하고,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명시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내국인 차별 우려입니다.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우수하다”, “한국인은 이 일을 못한다”는 식의 표현은 금물입니다. 대신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국내에 부족하다”, “해당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객관적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E-7비자 고용사유서 작성 체크리스트

실제 작성에 들어가기 전에 다음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면 누락 없이 완성도 높은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회사 정보 부분: 회사명, 사업자등록번호, 설립일, 대표자명, 주소, 연락처가 정확한가? 주요 사업 내용과 업종이 명확한가? 최근 매출액과 직원 수를 기재했는가? 회사의 성장 계획이나 사업 확장 내용을 포함했는가?

직무 정보 부분: 채용 직무명이 구체적인가? 주요 업무 내용을 3가지 이상 상세히 기술했는가? 필요한 학력, 경력, 자격 요건을 명시했는가? 근무 조건(근무지, 근무시간, 급여)을 기재했는가? 급여 수준이 유사 직종 평균 이상인가?

구인 노력 부분: 2주 이상 구인 공고를 게시했는가? 구인 사이트명과 게시 기간을 명시했는가? 구인 공고 스크린샷을 첨부했는가? 지원자 현황과 미채용 사유를 설명했는가?

외국인 정보 부분: 성명, 국적, 생년월일이 정확한가? 학력 사항을 학교명, 전공, 학위와 함께 기재했는가? 경력 사항을 회사명, 직위, 기간, 업무 내용과 함께 상세히 작성했는가? 보유 기술, 자격증, 언어 능력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는가? 왜 이 사람이 적합한지 설득력 있게 설명했는가?

증빙 서류 부분: 구인 공고 증빙을 첨부했는가? 외국인의 학위증명서, 경력증명서를 준비했는가? 회사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을 첨부했는가? 재직증명서나 경력기술서를 함께 제출했는가?



직종별 작성 예시 비교표

구분IT 개발자디자이너제조 엔지니어마케터
핵심 강조점기술 스택의 희소성국제적 감각과 포트폴리오특정 설비 운용 능력언어와 시장 이해도
전문성 입증 방법프로젝트 경험, GitHub수상 경력, 작품자격증, 교육 이수언어 능력, 현지 경험
필요 증빙포트폴리오, 기술 스택 문서작품집, 수상 증명서자격증, 기술 교육 이수증언어 성적표, 현지 거주 증명
구인 난이도 설명특정 언어/프레임워크 전문가 부족글로벌 트렌드 이해 인력 부족특수 장비 다룰 인력 부족해당 국가 언어 능통자 부족
평균 승인 기간2-3주3-4주2-3주3-4주

이 표는 직종별로 고용사유서 작성 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자신의 업종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7비자 심사 기간과 후속 조치

고용사유서를 제출한 후의 과정도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e7비자 심사에는 2주에서 4주 정도 소요됩니다. 다만 서류가 미비하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심사 중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보완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거절이 아니라 오히려 승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입니다. 보완 요청을 받으면 지정된 기한 내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7일에서 14일의 보완 기한이 주어집니다.

보완 요청 시 흔히 요구되는 자료는 추가 구인 증빙, 외국인의 추가 경력 증명서, 회사의 재무 상태 증명, 직무 내용의 상세 설명 등입니다. 이를 미리 준비해두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승인이 나면 비자발급인정서가 발급되며,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이 본국의 한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거절되는 경우에는 거절 사유가 명시된 통지서를 받게 되며, 사유를 보완하여 재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대부분의 기업은 자체적으로 고용사유서를 작성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첫째, 과거 비자 신청이 거절된 경험이 있는 경우입니다. 거절 사유를 정확히 분석하고 보완하려면 출입국관리법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법무사나 변호사의 자문을 받으면 재신청 시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둘째, 직종이나 업무 내용이 애매한 경계선에 있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조리사, 서비스직, 단순 사무직 등은 e7비자 대상이 아닐 수 있으므로, 전문성을 입증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셋째, 회사 설립 초기이거나 매출이 적은 경우입니다. 재정 상태가 불안정해 보이면 심사에서 불리할 수 있는데, 이를 어떻게 보완하여 설명할지 전문가의 전략이 도움이 됩니다.

넷째, 여러 명의 외국인을 동시에 채용하는 경우입니다. 각 직무의 차별성을 입증하고 모든 포지션에 대한 구인 노력을 증명하는 것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취업비자 대행, 한비자 행정사사무소

e7비자 고용사유서는 단순한 서류가 아니라 기업의 필요성과 외국인 인력의 가치를 입증하는 핵심 문서입니다. 형식적으로 작성하지 말고, 심사관을 설득한다는 마음으로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해당 직무가 전문성을 요구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둘째, 내국인으로는 충족이 어렵다는 점을 증빙하며, 셋째, 채용하려는 외국인이 최적의 인재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처음 작성하는 경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글에서 제시한 체크리스트와 사례를 참고하면 충분히 완성도 높은 고용사유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작성 후에는 제3자의 검토를 받아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국인 인력 채용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첫 신청부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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